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내달 1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 76㎡, 총 303가구 분양

월곶~판교 복선전철(계획) 개발호재로 광역교통망 수혜 예상

[사진=안양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투시도]

현대건설이 내달 1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1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몰이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6개 동 전용면적 59㎡, 76㎡, 총 303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공급면적은 △59㎡ 153세대, △76㎡ 150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되며 환기성이 좋고 맞통풍이 뛰어난 전 세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오는 2021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 복선전철의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다.

이 사업은 작년 말 국토교통부가 고시했으며 총 34.1km, 정거장 11개로 구성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안양역에서 광명역(KTX)까지 2개 정거장, 약 7분 정도면 갈 수 있어 광명역을 통해 경부선은 물론 호남선, 경전선, 전라선 등을 통해 전국 곳곳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돼 안양시 광역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 판교역(신분당선)까지 5개 정거장, 약 18분이면 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쇼핑과 문화시설이 풍부한 판교 생활권도 누릴 수 있고, 판교역에서 강남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곳은 안양구도심과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1번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시청, 동안구청, 안양종합운동장 등이 가깝다.

교통도 편리해 1번국도, 경수대로를 이용해 안양 중심권역으로 이동이 쉬운데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 주요 도로 이용도 용이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양호하다.

광역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이 잘 발달돼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도 이용할 수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장점으로 부각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 안양동초가 있고 임곡중도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안심통학 단지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아파트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빛나는 브랜드다.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해 온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3월 디자인 리뉴얼 및 브랜드 컨셉을 재정립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12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