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노트10' 특별보상···애플 '아이폰' 최대 68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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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9-10-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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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 시장 경쟁 앞서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강화

지난 8월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관람객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와 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하반기 시장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 특별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특별 보상 판매 프로그램은 감정을 통해 중고 시세 대비 최대 두배까지 보상을 해주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작년 상반기 갤럭시S9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국내에서 처음 특별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후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10 시리즈, 갤럭시A90 5G까지 이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갤럭시노트10 출시 이후에는 직접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고 통신사와 협력해 신규 단말을 구입하면 기존 단말을 중고 시세로 보상해주는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었지만, 곧 특별 프로그램도 내놓을 계획이다.

 

'애플 트레이드 인' 보상프로그램. [사진=애플코리아 홈페이지]

애플은 오는 25일 국내에 아이폰11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보상프로그램 '애플 트레이드 인(Apple Trade In)'을 함께 운영한다.

이는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를 가져오면 신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지급하는 보상 프로그램이다. 크레딧 적용 대상이 아닌 기기는 무료로 재활용해준다.

애플은 작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상 판매를 시작했다. 아이폰XS·아이폰XR 시리즈가 출시된 지 한 달여가 지난 작년 12월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기간 한정 보상판매 금액 상향 이벤트도 진행했다.

애플은 올해도 출시 시점에 맞춰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강조하고 있다. 예를들어 아이폰XS 맥스는 최대 68만800원, 아이폰XS는 56만6900원, 아이폰XR은 42만3900원, 아이폰X은 45만8900원을 받을 수 있다고 공지했다. 

LG전자는 지난 11일 출시한 V50S 씽큐(ThinQ)에서는 별도의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대신 스마트폰에 끼우는 케이스 형태로 제공되는 액세서리인 'LG 듀얼스크린' 등을 패키지에 포함시켰다.

이외에도 출시를 기념해 수제 맥주 제조기인 'LG 홈브루'를 증정하는 이벤트 등도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시장 상황과 제품에 따라 탄력적으로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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