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마포구 노후주택 찾아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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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조 기자
입력 2019-10-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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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직원들이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노후주택을 찾아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조달본부‧재무관리본부‧푸르지오서비스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산동에 위치한 노후주택 가구를 찾아 도배, 장판 및 문틀 교체, 단열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주택 보수와 시설물 설치 등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총 6회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희망의 집 고치기에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이 사용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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