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교육 플랫폼 핀업, ‘TV광고 SNS 공유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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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10-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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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교육 플랫폼 핀업이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핀업은 지난 14일 배우 유지태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광고가 공개되는 오는 16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15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 반얀트리호텔 스파이용권, 강의 할인권 그리고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핀업 홈페이지의 3가지 광고 영상을 모두 시청 후 가장 공감되는 편을 SNS에 공유하고 URL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핀업은 SNS 영상 공유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역시 16일부터 약 2주간 핀업스탁 홈페이지에서는 인기 강사들의 무료 릴레이 주식 강연(일부 유료)이 진행된다.

핀업 관계자는 “ 처음 혹은 제대로 주식 재테크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핀업은 지난 2015년 스탁포인트라는 브랜드로 설립된 이래 불과 4년 만에 20만 회원 가입 및 약 1000여개의 강의를 론칭했다. 또한 이번 TV광고를 통해 전반적인 브랜드 이미지 변화와 새로운 브랜드 명을 릴리즈 하며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핀업을 알릴 계획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사진=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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