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은행 적금금리 최고 연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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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입력 2019-10-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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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금리 1.35%, 2.00% 불과하지만 우대금리 높아

10월 둘째 주 시중은행 1년 만기 정기적금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IBK기업은행의 'IBK썸통장'과 KDB산업은행의 '데일리플러스 자유적금'이었다.

IBK썸통장은 1.35%의 기본금리에 비대면채널로 상품을 가입할 경우 연 0.2%포인트, 계약기간 중 맞팔(친구등록)한 경우 연 0.3%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해준다. 특히 기업은행 첫거래고객이 맞팔을 하면 특별금리인 연 4.0%가 제공된다.

데일리플러스 자유적금의 경우에는 2.00%의 기본금리에 △첫거래 및 추천인 우대 0.20%포인트 △온라인 거래 우대 0.20%포인트 △성실재테크 우대 0.10%포인트 등 조건을 갖추면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두 적금 상품 외에도 △대구은행 '쓰담쓰담적금' 연 3.90%(기본금리 연 1.65%) △부산은행 '금연돼지 적금' 연 3.70%(기본 연 1.50%) △KEB하나은행 '도전365적금' 연 3.55%(기본 연 1.10%) △부산은행 '걷고싶은 갈맷길적금' 연 3.20%(기본 연 1.60%) △수협은행 'Sh내가만든적금' 연 3.0%(기본 연 1.50%) △신한은행 '마이홈 적금' 연 3.00%(기본 연 2.00%) 등이 최고 연 3.0% 이상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우리은행의 'WON(원)적금'이다. 연 2.40%를 제공한다. 여기에 'WON(원)통장'이나 '우리꿈통장'을 출금계좌로 설정해 신규 가입하면 0.2%포인트가 우대된다. 이 경우 최고 연 2.6%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케이뱅크 '코드K자유적금' 기본 연 2.20% △대구은행 '내가만든 보너스적금' 기본 연 2.15% △농협은행 'e-금리우대적금' 기본 연 2.08% 등이 2.00% 이상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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