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니(영상)] ‘조계사 이리 멋졌나’ 나인트리호텔, 뜨는 동네 ‘인사동’에 떴다

석유선 기자입력 : 2019-10-09 20:57
301개 객실에 키즈룸, 3인실 다양한 포트폴리오…라운지9, 차별화된 서비스 셀프 체크인/체크아웃 키오스크, 포켓와이파이·170개 셀프 라커룸 등 무료

나인트리호텔 인사동 '스위트 패밀리 키즈룸' '파노라믹룸' '라운지9' 가보니 [촬영/편집=석유선 기자]


“와, 조계사가 이렇게 멋졌나…저 멀리 청와대도 보이네”

파르나스호텔이 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 개장한 비즈니스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이하 나인트리 인사동)’을 둘러본 기자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우정국로와 맞닿은 객실에서 조계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반대편으로는 인사동길 문화의 거리의 고즈넉함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나인트리 인사동의 최대 장점은 한국적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소위 ‘뜨는 동네’ 인사동 입지에 있다.

호텔 1층 후문은 최근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인사동길 문화의 거리와 직접 연결된다. 도보 3분 거리 내에는 경복궁, 조계사 등을 언제든 만날 수 있다. 한국적인 동네하면 빠질 수 없는 익선동, 삼청동, 통의동 등과도 인접해 있어 트렌디한 서울의 맛집과 놀이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나인트리 인사동은 호텔 테마를 ‘리클래식(Re-Classic)’으로 정의 내렸다. 결국 가장 트렌디한 것은 가장 클래식한 것이라는 의미와 한국적 전통을 재해석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나인트리 프리미어호텔 인사동 '라운지9' 내부 모습 [사진=석유선 기자]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총 301객실을 보유한 특1급 수준의 나인트 인사동은 루프탑 바와 루프탑 가든, 4개의 미팅룸,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운지 등을 보유했다. 특히 비즈니스 고객, 1~2인 여행객이 선호하는 스탠다드 객실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벙커형 2층 침대를 갖춘 패밀리룸을 20% 이상 구성했다. 또 3인을 위한 트리플(Triple)룸, 4인을 위한 쿼드(Quad)룸 등 다양한 객실 포트폴리오도 차별화 되는 점이다.

스마트한 호텔 투숙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셀프 체크인·체크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Kiosk)를 마련했고 해외 고객들의 니즈가 높은 포켓 와이파이를 전 객실에 배치했다. 또 홍콩, 중국 등 쇼핑 니즈가 큰 해외 고객들을 위해 동급호텔 대비 최대인 170개 규모의 셀프 라커룸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눈에 띄는 서비스는 고객 커뮤니티 공간 ‘라운지 나인(Lounge 9)’와 편안한 숙면을 위한 9가지 베개 대여 서비스다. 특히 라운지 나인은 조계사의 평화로운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통창에 가슴까지 뻥 뚫리는 느낌이다.

고객끼리 밍글링(Mingling)이 가능한 대형 테이블부터 홀로 방문해도 좋은 싱글석까지 고루 마련됐으며, 언제든 객실 키카드만 찍으면 사용가능하다. 관광 여행 책자와 원두 커피, 유무선 인터넷 등이 무료다. 비즈니스호텔에선 쉽게 보기 힘든 휘트니스 공간(GYM)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출장이나 여행 중에도 건강을 챙기는 고객들까지 살뜰히 챙겼다. 
 

나인트리 프리미어호텔 인사동 '루프탑 가든' [사진=나인트리호텔]


나인트리호텔은 인사동 최대 규모의 문화복합몰인 ‘안녕인사동’을 품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지하1층부터 6층까지 전시 및 상업시설에는 먹거리, 멋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테마로 전통 공예품, 트렌디한 팬시, 음식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김호경 나인트리호텔 호텔사업부문장은 “명동에 2곳의 나인트리호텔에 이어, 가장 주목 받는 관광지인 인사동에 3번째 나인트리호텔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소위 뜨는 동네인 나인트리 인사동에서 고객들이 한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인트리 프리미어호텔 인사동 트리플룸에서 바라본 조계사 풍경 [사진=석유선 기자 stone@ajunews.com]


한편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GS그룹의 호텔전문 계열사다. 30여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급 브랜드로 선보인 나인트리 프리미어호텔은 2012년 서울 명동에 첫 오픈했고, 2017년 명동에 2호점, 이번에 3호점을 내게 됐다. 내년 1월 동대문과 2012년 상반기 중 판교에도 나인트리호텔을 개장할 예정이다. 

이밖에 2014년 10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지하 1층에 특급 호텔에서 만든 최초의 프리미엄 몰인 파르나스몰을 오픈했으며 2016년 9월에는 프라임 오피스타워인 파르나스 타워를 선보였다.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