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수석, 오늘 회동…정기국회 법안 처리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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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9-09-2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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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법무부 장관 특위 구성 놓고 이견보일 듯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수석부대표는 23일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에서의 법안 처리 방향 등을 논의한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정양석 자유한국당·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정조사특위 구성 등을 비롯해 현안에 대한 실무 협상을 재개한다.

앞서 3당 원내대표는 오는 26일 정치 분야, 27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30일 경제 분야, 10월 1일 사회·문화 분야 등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하기로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또 국정감사를 내달 2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하고 3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진행하기로 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문 의장,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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