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접근성 뛰어난 경기 역세권 단지,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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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09-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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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주경 조감도[사진 = 두산건설 제공]

오는 10월 분양을 앞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가 다수 교통호재가 예정된 역세권 단지로 눈길을 모은다.

두산건설이 선보이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 11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로 이뤄지며 이 가운데 250가구가 일반에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대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역, 여의도역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통한 서울 도심 및 광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는 안양예술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안양천, 삼성산 등 자연환경도 단지와 가깝다.

단지는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 중에서도 서울과 인접한 안양시 만안구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수요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주택 보유 수에 관계 없이 1년 이상 청약통장 보유 시 1순위 청약조건이 충족된다.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도 수도권 내 민간택지의 경우 6개월로 짧으며, 중도금 대출도 가구 당 2건까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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