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영화 같은 총장賞 위조, 경제낙관론 펼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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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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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19년 9월 19일 목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인구 감소‘, 국가운영 패러다임 차원의 논의 시작해야
- 인구 절벽 위기 자초한 출산대책, ‘인구구조 변화 대응방안’ 내놓기 위해 공감 얻는 정책 필요
- ‘경기침체 공포’ 대두되고 있는 한국, 국가 운영 패러다임까지 바꿔야 하는 자세로 임해야

동아일보 : 낡고 해진 ‘386 정치’ 대체할 차세대가 전면 나서야
- 조 사태 통해 진보 진영 특권적 형태와 위선 민낯 드러나 도덕성 문제로 번질 가능성 커
- 공천 혁신 나서야 하는 여당, 인적 쇄신 필요한 한국당…세대교체는 필수적이어야

조선일보 : 영화 같은 총장賞 위조, 조국 가족에 두려운 생각마저 든다
- 명백한 위조 증거한 조 장관 딸, 역할 분담한 듯 거짓 지어내 국민 속이려 하고 있어
- 영화에 나올 수법 같은 ‘조작 의혹’, 나라가 엉망이 돼가고 있어

중앙일보 : 최순실 사태 넘어선 규모의 교수들 ‘조국 시국선언’
- 들불처럼 번지는 조국 사퇴 요구, ‘교수 카르텔’에 대한 반성의 의미 담겼을 것
- ‘가짜 서명’ 공격은 치졸한 행위…문 대통령, 국민들 분노 갈수록 격화되고 있음을 지시해야

한겨레신문 : 첩첩산중 ‘정년 연장’ 논의, 피할 수 없는 길이다
- 저출산·고령화, 부정적 영향이 우리 사회에 재앙 될 수 있어 더 늦춰서는 안 돼
- 대타협 자세 보여 폭넓은 사회적 논의로 최대한 합의 끌어내야

매일경제 : 글로벌 복합불황 우려 커지는데 경제낙관론 펼 때인가
- 복합불황에 증상 보이는 세계 경제, 가장 취약한 경제구조 가진 한국
- 제조업의 짐 늘리지 말고 최악 상황 대비하여 불황 체질 개선이 올바른 경제정책 방향일 것

한국경제 : 평양공동선언 1주년…더 커진 北위협 지시해야
- 北 군사합의 최대 성과로 평가됐지만, 시늉만 하는 데 그치고 사실상 무력화돼
- 한·미·일 안보 균열 심각한 위기…경계태세 낮춰서는 곤란하며 한·미 동맹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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