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KT와 93억원 규모 '5G 광중계기'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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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09-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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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쏠리드는 통신사 KT와 5G 광중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93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4.1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8월 31일까지다. 

쏠리드는 기지국 범위 내의 안테나 신호를 분사시키는 빌딩‧지하철 내 커버리지 장치 'DAS' 등을 보유하고 있다.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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