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인식개선 프로젝트… ‘대한블록만세’ 진행

 

[사진=비플라이소프트 제공]

14일 비플라이소프트 관계자는 ‘상승곡선’과 ‘DENOS’가 블록체인에 대한 편협한 시각과 관심을 갖자는 취지로 대한블록만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대한블록만세는 블록체인의 올바른 문화 확립과 대한민국 블록체인의 자존심을 높이는 강력한 의지를 밝힌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행사를 주최하는 상승곡선은 블록체인 마케팅 64회, 컨설팅 160회에 육박한다. DENOS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블록체인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우수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하기 시작했다.

류우승 상승곡선 대표는 “이번 행사로 대중들에게 블록체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접근성에 대한 허들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로 많은 대중이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져 업계의 분위기가 좋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상승곡선이 개발한 세계최초 블록체인 포털사이트 존버넷은 금일 오전 10시에 오픈했으며, 다양한 정보와 우수한 편의성으로 업계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블록만세 프로젝트 참여 블록체인

# 언론사-사용자-광고주의 뉴스 직거래 수익구조 실현 - 로제우스
1600개의 미디어 매체와 제휴돼 있고 1500개의 클라이언트가 이용하는 뉴스 서비스 (eyesurfer)를 B2C로 제공하는 미디어 오픈 플랫폼.
지난 15년 동안 국내 3000여 언론 파트너 콘텐츠를 기반으로 비플라이소프트가 축적해 온 뉴스 콘텐츠 사업 노하우와 방대한 양의 미디어 빅데이터가 접목돼 획기적인 신규 플랫폼 구축의 핵심이 될 AI 기반 맞춤 추천 (MIMIC), 콘텐츠 분석 기술(Tara), 그리고 6가지 미디어 엔진 등을 개발.

# 블록체인의 심장, 대한민국 대표 메인넷 - 심버스
다중블록체인을 설계하고 댑(dAPP)통합형 지갑을 개발한 메인넷 플랫폼.
자기주권형 분산 ID를 통해 신원증명 간소화 및 1인 다계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

# 엔지니어링&산업디자인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 ED코인
창작자의 저작권 보호에 초점을 맞춘 플랫폼.
도면 설계자나 창작자, 그리고 이용자들의 P2P 매칭이 이루어지며, 지적 재산권에 대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최초 창작자의 고유 가치와 저작권을 보호하는 서비스.

# 사용자가 주인이 되는 포털 - 블록포털 '알지오'
블록포털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사용자가 직접 만들고 관리하며, 공정한 수익까지 보상받는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포털서비스.

# Decentralized of for daily life - 컬러플랫폼
자체 개발 병렬 처리 컨센서스 알고리즘과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고도의 거버넌스 설계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탈중앙화 시스템의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메인넷 플랫폼.

# 암호화폐 상용화의 시작 - 에어월렛
전자지갑 서비스.
모든 종류의 암호화폐 자산을 포함하여 스마트 포스팅 공유, 거래소 포트폴리오, 마켓플레이스 기능까지 One-Stop으로 지원.

# 모든 사람이 나를 돕고, 나는 모든 사람을 돕는다 - CDS코인
편리한 상품검색 (품질인증), 거래계약 (스마트계약), 디지털 자산 (정산 및 수수료) 및 결제정산 (사물인터넷, 물류)등 거래 전 과정에서 신용라벨 기록 및 사용 솔루션 서비스.
투명한 거래 기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 블록체인 생태계 서비스의 확장 메인넷 - 시그마체인,퓨처피아
퓨처피아는 시그마체인이 개발한 메인넷으로 SNS 디앱의 제작, 운영에 특화한 소셜미디어(SNS) 블록체인 플랫폼.

# 블록체인의 오라클, 데이터 거래 플랫폼 - 오아시스 블록
인터체인을 통한 블록체인 데이터 거래, 도메인 체인을 연결하여 분산 데이터 자산 연결, ePoA 합의 알고리즘, 블록체인 오라클 등 각 도메인 체인을 사용자와 연결하는 인터체인 역할을 하는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