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 효리네민박서 이효리가 탄 패들보드·파라세일링으로 여름 먼저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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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빈 기자
입력 2019-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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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세일링[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이번 주말 제주 관광을 계획하고 있다면 제주 바다에서 파라세일링·패들보드를 타면서 여름을 먼저 즐기는 것은 어떨까?

아직 제주 바다에서 수영을 하기엔 이르지만 6월에 제주 바다에서 파라세일링·패들보드를 타면서 짜릿함을 만끽하는 것도 좋은 관광이 될 것이다.

6월의 기온과 바닷바람에 몸을 맡기며 남들보다 먼저 여름을 열자! 지금 필요한 건은 나만의 취향저격 액티비티를 고르는 일이다.

제주 바다 위에서 파라세일링으로 날아보자!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몰라도 괜찮다. 별다른 준비 없어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2017년 9월 방영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이 패들보드를 타고 있다. [사진=JTBC '효리네민박' 동영상 캡처]

균형 감각에 자신 있다면 패들보드를 타자! 제주 바다에 몸을 띄운 채 감행하는 패들보드 위 요가는 흐트러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준다. 초보자를 위한 강습코스도 있다.

지난 2017년 방영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이 신나게 패들보드를 타는 장면이 나온다. 이효리와 이상순처럼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와 함께 이번 주말 제주 바다에서 패들보드·파라세일링을 타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제주 기상상황이 나쁘면 파라세일링·패들보드를 타지 못 할 수도 있으니 사전 확인을 해야 한다.

제주 서귀포시 대포로·하예동, 제주 애월읍 등에 가면 파라세일링·패들보드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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