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서울국제사진영상전'서 암 환우 작품 공개

김지윤 기자입력 : 2019-05-27 14:28
'아이엠 카메라' 수강생 작품 180점 전시 대표작 20점 판매 수익금 국립암센터에 기부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2019)'에서 '아이엠 카메라 180인의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의 초청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지난 5년간 '아이엠 카메라'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의 작품 180점으로 구성된다.

아이엠 카메라는 오랜 병원 생활에 지친 암 환우들이 '카메라'를 매개로 '나'를 표현하고, 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올림푸스한국이 기획한 사진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7개의 병원에서 진행됐으며, 18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장에서는 대표작 20점의 판매도 함께 진행해 수익금 전액을 국립암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래진 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 본부장은 "많은 대중들에게 아이엠 카메라 수강생들의 사진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암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올림푸스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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