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세외수입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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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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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지난 17일 각 부서 세외수입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허찬의 대리의 강연으로 부과·징수 실무 등 시스템 사용법, 과태료 부과방법 등 세외수입 업무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지방세외수입의 업무구성·운영 등을 설명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및 압류, 체납처분 등 세외수입의 이론과 실무를 접목, 일선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정택용 세원관리과장은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세외수입 업무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부서장과 담당직원이 세외수입 부과·징수 및 체납액 정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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