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전국 14개 초등학교서 ‘주니어 공학교실’ 실시

한영훈 기자입력 : 2019-04-18 09:30

서울 방이초등학교 학생들이 현대모비스가 개최한 주니어공학교실에서 직원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만든 스마트카를 작동시켜 보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

현대모비스는 전국 14개 초등학교에서 ‘주니어 공학교실’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실습형 과학수업이다.

이번 수업에는 400명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말까지 총 6회 운영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열린다.

수업 주제는 ‘스마트카’다. 적외선 센서와 전기 모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다뤘다. 강사는 현대모비스 직원들 8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번 다른 과학 원리를 소개하고, 이를 응용한 과학 키트를 학생들과 함께 만든다.

강사들은 앞서 한국공학한림원과 한양대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 소속 연구원이 진행한 강사 교육에서 ‘수소전기차’, ‘자석의 반발력을 이용해 공중에 떠가는 열차’, ’차선을 따라가는 자동차’ 등 주요 수업 과정과 과학 원리 소개 방법을 익혔다.

강사로 참여한 현대모비스 연구개발본부 전동화요소기술팀 한서윤 연구원은 “과학 키트를 직접 만들며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학생들의 반응에 뿌듯했다”면서 “신기술을 연구하는 업무 특색을 살려 다양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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