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위례 세 번째 블루칩 '위례 계룡리슈빌 퍼스트클래스' 19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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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19-04-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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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분양가 3.3㎡ 2170만원

'위례 계룡리슈빌 퍼스트클래스' 투시도. [자료=계룡건설]

올해 수도권 분양의 최대 '블루칩'으로 꼽히는 북위례에서 세 번째 청약 단지가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오는 19일 위례신도시 A1-6블록에서 '위례 계룡리슈빌 퍼스트클래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25층, 8개동, 총 4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170만원에 책정됐다.

위례 계룡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행정구역 상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 8호선 장지역 등을 이용하기 쉽고,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동부간선도로도 인접해 있다.

업계는 최근 북위례 일대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만큼 이번 단지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GS건설이 지난 1월 분양한 '위례 포레자이'는 1순위 평균 130.3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또 이달 초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한 '힐스테이트 북위례'도 평균 77.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청약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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