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광한 남양주시장, "금곡동, 대한민국 도시재생 모델될 것"

[사진=남양주시 제공]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은 21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금곡동 도시재생사업을 말하다'란 주제의 간담회를 가졌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금곡동은 대한민국의 도시재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금곡역~ 홍유릉, 양병원~주막거리 가로, 세로 축을 따라 금곡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그려 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금곡의 소중한 자산인 홍유릉을 가로막고 있던 목화웨딩홀이 철거되면 홍유릉이 역사문화중심지로 다시 태어난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사진 가운데)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