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2019 신향 '선데이 브런치' 3종 출시

오는 3월 31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프로모션 진행

양키캔들 선데이 브런치 제품 사진. [사진=양키캔들 제공]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26일 2019년 신향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향은 '선데이 브런치'컨셉의 과일향과 꽃향이다. 사탕처럼 달콤한 꽃향을 담아낸 '플로럴 캔디'와 촉촉한 장미향으로 감미로운 '스윗 모닝 로즈(Sweet Morning Rose)', 달콤한 망고와 딸기향을 담아낸 과일 칵테일 향 '화이트 스트로베리 벨리니(White Strawberry Belini)' 3종이다. '모두를 위한 브런치' 테마로 출시했다.

특히, 이번 양키캔들의 선데이 브런치 컬렉션은 기존 양키캔들 고유 라벨과 달리 새로운 디자인의 골든라벨이 적용돼 한층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일요일의 브런치처럼 여유롭고 감미로운 느낌을 담아냈다. 차분하고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로 일상적인 공간을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향은 양키캔들의 가장 인기있는 상품인 자캔들 라지, 미듐, 스몰 타입으로 출시됐다. 상품 정면에는 '정품 인증홀로그램'과 자캔들 목 부분에 골드 색감의 '넥밴드'가 부착되어 있다.

신향 출시를 기념해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향 자캔들 라지를 구매하면 아로마무역이 새롭게 선보이는 화장품 브랜드 ‘밀렌'의 탄력 마스크팩을 3개를 증정한다. 2만원에서 5만원까지 구매 금액대별로도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행사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양키캔들 전국 150여개 매장과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상품 관련 정보는 양키캔들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승 아로마무역 본부장은 "이번 신향은 봄에 걸맞는 꽃향과 과일향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향으로 출시했다며 "따사로운 봄에 여유롭게 즐기는 일요일 브런치처럼 모든 분들이 이번 신향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