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인재개발원, 몽골 군수 역량강화과정 운영

조득균 기자입력 : 2019-02-17 14:23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전경. 인재원은 몽골 군수 및 지방 고위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2019년 몽골 군수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인재원 제공]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몽골 군수 및 지방 고위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2019년 몽골 군수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몽골에서 요청한 문화관광과 지역개발을 주제로 한 강의와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몽골 관광산업 발전전략을 공유한다.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한 몽골 관광객은 증가추세에 있다. 2017년 한국관광공사 통계를 보면 방한 몽골 관광객은 10만3000여 명으로 이 중 의료관광이 1만4000여 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관광객의 약 13% 수준이다.

특히 양국은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광자원이 유사하고 몽골은 최근 한국형 생태관광에 관심이 많아 관광산업의 몽골 진출도 기대된다.

몽골군수 연수는 2011년 당시 몽골 미예곰보 앵흐벌뜨 부총리와 내각사무처 장관이 요청한 것으로 자치인재원에서 몽골 군수의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자치인재원은 2001년 21명의 몽골 도지사 전원 교육을 시작해 현재까지 35개 교육과정에서 총 45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박재민 자치인재원장은 "이번 연수과정을 통해 양국이 공유한 관광정책 사례가 몽골 관광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행정한류 및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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