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정수 확대…국민 10명 중 7명 반대한다

신승훈 기자입력 : 2019-01-02 18:40

[사진=아이클릭아트]


국회의원 정수 확대에 대한 반대 의견이 70%에 육박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선 국민 절반이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국회에 대한 국민 불신 정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메트릭스가 매일경제·MBN 의뢰로 지난달 29~31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에 따르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대해 `찬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3.9%로 `반대한다`고 응답한 비율(21.5%)보다 많았다.

국회의원 숫자를 늘리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 많았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국회의원 수를 늘려야 한다면 세비를 유지한채 의원정수를 확대하는 것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찬성 13.1%, 반대 6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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