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띠 CEO 각오] 김동수‧박경득 대표 "굿닥ㆍ바디톡으로 건강ㆍ미용 시장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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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9-01-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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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년생 김동수‧박경득 케어랩스 공동 대표 신년사

[사진=케어랩스]

"2019년이 시작됐습니다. 지난해에 이루지 못했던 일들, 그리고 올해 새롭게 이뤄내고 싶은 일들 전부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2018년은 케어랩스에 역사적인 한 해였습니다. 케어랩스는 국내 오프라인 기반 온라인(O2O) 기업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플랫폼인 ‘굿닥’과 ‘바비톡’은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국내 대표 헬스케어와 뷰티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최고의 헬스케어와 뷰티케어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해 아직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19년은 케어랩스라는 로켓을 본격적으로 쏘아올리는 해가 될 것입니다. 굿닥은 원스톱 접수 시스템의 확대는 물론이고 종합 건강 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것입니다. 바비톡 역시 해외 시장 진출과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사업 개시를 통해 뷰티케어 분야에서 한번 더 성장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전 사업부가 지금보다 더 향상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고, 우수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도 강화할 것입니다.

2019년에도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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