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제품수출협회, 모던 한식의 세계화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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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제품수출협회가 다양한 미국 치즈와 한식 메뉴 개발을 통해 국내 외식업계에 반영될 수 있는 사례 개발을 위한 Korean Cuisine Innovatio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1일 미국유제품수출협회에 따르면 대중적으로 알려진 모짜렐라, 크림치즈, 리코타 치즈는 샐러드, 베이커리등 서양 음식으로 대중적인 치즈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치즈는 한식메뉴에 사용하며
한식 메뉴와 치즈가 만났을 때 어울리는 맛을 보여 주는 프로모션이다.

SG 다인힐과 프리미엄 고기를 선보이고 있는 ‘투뿔등심’과 ‘로스옥’ 매장에서 미국치즈를 육류와 접목시킨 신메뉴 소개도 한다. 버터맛과 새콤한 맛이 어우러진몬테레이잭 치즈와 몬테레이잭 치즈에 할라피뇨를 넣은 페퍼잭 치즈를 이용한 ‘치즈 소스’다.

소금, 고추냉이, 쌈장등으로 맛보았던 고기의 맛을 ‘스페셜 치즈 소스’로 한층 풍부하게 맛 볼 수 있다.

‘스페셜 치즈 소스’는 투뿔등심의 연인세트와 로스옥의 모듬로스구이세트 메뉴에 포함된다. 21일부터 투뿔등심과 로스옥 전매장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