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캐리 닮은 국가비 남편 '조쉬'는 누구? "영국 유투버" 한국문화 콘텐츠 소개로 유명

[사진=조쉬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국가비의 남편 조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국가비 조쉬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쉬♥국가비 부부의 런던 살림과 결혼 3년 차의 달달한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조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내 국가비가 너무 사랑스러운 듯 뽀뽀를 해 잠을 깨웠다. 이를 본 이만기 아내 한숙희는 “다음 생에는 저런 남자와 결혼해보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한편 조쉬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영국남자’를 진행하는 유명 유튜버다. 

방송 직후 두 사람은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다.

조쉬는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하고 있는 유명 유튜버다. 300만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국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유명세를 얻으며 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라이언 레이놀즈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국가비는 지난 2014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요리 연구가다. 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며 런던에서의 일상과 요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