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마마무 '솔라', "나의 상징 컬러 '블루'통해 쓸쓸하고 슬픈 감성 담았다"

[사진= RBW]

솔라가 본인의 상징 컬러인 '블루'를 넣은 새 앨범 '블루스'를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마마무는 2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블루스'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솔라는 "준비하면서 안무 연습도 하고 노래 연습도 하고, 첫 무대가 긴장이 많이 되는 것 같고 많이 떨렸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솔라의 앨범이라 솔라의 색깔을 많이 넣으려고 노력했다고.

솔라는 "그간 마마무는 밝은 느낌의 노래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이별이 주제로 허전하고 쓸쓸하고 슬픈 감성을 많이 담았다"며 "수록된 내 자작곡에도 그런 쓸쓸한 감성을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는 감성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R&B 장르의 곡으로, 마마무의 한층 짙은 감성과 깊은 보이스가 센티멘탈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아련하고 쓸쓸한 감정과 함께했던 기억들을 바람에 날려버리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마마무 특유의 걸크러쉬 매력이 담긴 이별송이다.

화사는 "타이틀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좋아서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며 "내가 가장 먼저 가이드를 녹음 했는데 정말 좋았기 때문에 빨리 끝낼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는 멤버 솔라의 상징 컬러 '블루'와 SORLA의 이니셜 'S'를 더한 것으로, 흔히 파란색을 자유와 희망을 상징하지만, 그 이면에 있는 차갑고 고요한 슬픔, 우울함을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다.  이로써 마마무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따뜻한 봄의 무드를 담은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여름의 정열적인 매력을 보여준 '레드 문(RED MOON)'에 이어 감성을 담은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으로 기대된다.마마무는 2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블루스'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솔라는 "준비하면서 안무 연습도 하고 노래 연습도 하고, 첫 무대가 긴장이 많이 되는 것 같고 많이 떨렸다"고 말했다.

문별은 "개인적으로 내 랩 파트가 굉장히 좋다. 킬링포인트가 내 파트가 아닐까"라며 수줍게 웃었다.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는 감성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R&B 장르의 곡으로, 마마무의 한층 짙은 감성과 깊은 보이스가 센티멘탈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화사는 "타이틀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좋아서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며 "내가 가장 먼저 가이드를 녹음 했는데 정말 좋았기 때문에 빨리 끝낼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아련하고 쓸쓸한 감정과 함께했던 기억들을 바람에 날려버리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마마무 특유의 걸크러쉬 매력이 담긴 이별송이다.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는 멤버 솔라의 상징 컬러 '블루'와 SORLA의 이니셜 'S'를 더한 것으로, 흔히 파란색을 자유와 희망을 상징하지만, 그 이면에 있는 차갑고 고요한 슬픔, 우울함을 담았다.

이로써 마마무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따뜻한 봄의 무드를 담은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여름의 정열적인 매력을 보여준 '레드 문(RED MOON)'에 이어 감성을 담은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으로 기대된다.

[AJU★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