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화담숲에서 '힐링'할래요?

곤지암리조트, 늦가을 화담숲 객실 패키지 선봬

[사진=곤지암리조트 제공]

곤지암리조트가 14일부터 12월 초까지 가을철 단풍명소 화담숲과 연계해 ‘늦가을 화담숲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늦가을 화담숲 객실 패키지는 곤지암리조트 객실과 화담숲 입장권 2매로 구성됐다.

특히 방문 인원에 따라 다양한 객실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에 포함된 화담숲은 ‘2017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한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수목원으로 400여종의 국내외 단풍나무를 만날 수 있는 가을 단풍명소다.

특히 수목원의 15개 테마원을 돌아볼 수 있는 5.3km의 완만한 산책로와 1.2km의 순환 모노레일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저물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늦가을 화담숲 객실 패키지’는 13만원부터이며 기상상황에 따라 조기종료 될 수 있다.

레이먼 킴 셰프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에서 오롯한 여유를 즐기는 ‘미라시아 조식 패키지’를 비롯해 ‘패밀리스파 패키지’, ‘베스킨라빈스 패키지’ 등도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는 2인 1박 기준으로 패키지 고객에게는 패밀리스파 30%, 사우나 20% 등이 포함된 부대시설 우대쿠폰이 제공된다.

그 밖에 금, 토요일 및 공휴일 전날 객실 이용고객에 한해 ‘느티나무 셀프 BBQ’를 사전예약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