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울마라톤 개최로 시내 교통 일부 통제…통제 구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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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8-11-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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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13시 30분까지 신천IC→잠실운동장 사거리 510m 구간 통제

[사진='2018 JTBC 서울마라톤' 홈페이지 캡처]


4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되는 ‘2018 JTBC 서울마라톤’으로 서울 시내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5분까지 출발 장소인 잠실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삼성교 방향 약 600m 구간 모든 차로가 통제됐다.

오전 7시 55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도착 장소인 신천IC→잠실운동장 사거리 약 510m 구간이 통제된다.

마라톤 구간은 오전 7시 5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올림픽대교 남단사거리→천호사거리→길동사거리→수서IC→세곡동사거리→시흥사거리→여수대교→성남시 둔전동 →여수대교→시흥사거리→세곡동사거리→위례터널 위 U턴→세곡동사거리→수서IC→탄천1교→삼전동 사거리→종합운동장사거리→잠실주경기장까지 진행 방향 모든 도로가 순차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또 같은 시간 10km 코스인 잠실종합운동장부터 잠실역, 잠실대교 북단까지 양방향 모든 차로도 통제된다.

한편 대회 홍보대사 소유를 비롯해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한 임수향, ‘비정상회담’의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수잔, 자하드 그리고 ‘냉장고를 부탁해’의 오세득, 유현수, 미카엘 쉐프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또 ‘2018 JTBC 서울마라톤’은 JTBC, JTBC3 FOX Sports에서 생중계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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