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한화에너지 등 27일 서류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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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09-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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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마감 앞둔 대기업 계열사. [사진=인크루트]


추석 연휴가 막바지를 향하는 가운데 구직자들은 서류접수 마감을 앞두고 막판 고삐를 죄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27일 서류접수를 마감하는 대기업 계열사는 GS칼텍스, 한화에너지, 현대엠엔소프트 등이다.

GS칼텍스 모집분야는 엔지니어(설비), 비즈니스, 폴리머기술개발, 소매영업, 물류‧품질‧환경, 구매, 경영기획‧지원, HR 등이다. 자격조건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집합테스트(GSC Way 부합도, 직무능력검사, 한국사시험), 1차 면접, 최종 면접,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27일 오전 9시까지 GS칼텍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화에너지도 2018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태양광사업개발, 태양광O&M, ESS 수행, 공정 엔지니어, 안전‧환경 엔지니어, 금융‧회계 등이다.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27일 오후 3시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대엠엔소프트에서는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컴퓨터 그래픽스‧비전(차세대 내비 기술 연구), 품질(내비게이션 성능 평가), IT 기획운영(웹 서버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이다. 4년제 대학 기졸업자(2018년 8월 이전) 및 해외여행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마감은 27일 오후 3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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