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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美 아르곤연구소와 원전해체, 클린에너지 협력 추진

(부산)이채열 기자입력 : 2018-05-25 13:34수정 : 2018-05-25 14:05
부산대 등 3자간 MOU체결... 연구소 부산 분원 설립도 제안

미국 아르곤연구소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광역시는 원전해체 및 신재생 클린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ANL)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전 10시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진행될 체결식에는 김기영 경제부시장, 부산대학교 윤석영 산학협력단장, 브루스 해밀턴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ANL) 사업실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오후에는 부산대학교에서 올해 하반기 중 원전해체 전문교육 실시, 클린에너지 분야 협력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

아르곤 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는 1946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국립연구소다. 현재 원자력, 에너지 시스템, 나노과학에서 미국 방위기술연구에 이르기까지 16개 분과에서 200개 이상의 연구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이다.

이번 MOU는 부산시-부산대학교-미국 아르곤연구소 3자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공동 연구·개발의 수행, 과학자와 엔지니어 등 전문가 교류 및 분과모임 구성, 콘퍼런스·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등 원전해체 및 미래 신재생클린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내용으로 한다. 협약서에는 각 기관별 책임담당자를 지정해 실질적인 협력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김기영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부산이 추진중인 원전해체산업 거점도시 및 미래 신재생클린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해서는 선진 기술과의 협력이 필수"라며 "이번 MOU와 후속 협력사업들을 발판으로 아르곤연구소 분원의 부산 설립을 제안하는 등 선진 연구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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