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미국 프로레슬링 보고 즐거워하는 사우디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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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완 국제뉴스국 국장
입력 2018-04-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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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레슬링 보고 즐거워하는 사우디 관중 (테헤란 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중이 27일(현지시간) 제다에서 열린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의 대표적 이벤트 '로열럼블'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WWE는 2015년과 2016년 사우디에서 특별 경기를 마련한 적이 있지만, 레슬러 50명이 참여하는 로열럼블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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