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씽크매스 러닝센터 전국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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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8-01-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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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의 수학 교육 사업인 씽크매스 러닝센터가 전국 가맹 사업을 런칭하고 본격적으로 가맹점들을 모집하고 있다. 씽크매스 러닝센터는 씽크매스 교육브랜드의 B2B 모델로 현재 전국 10개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씽크매스 러닝센터 가맹점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가맹주들은 공부방·교습소·학원형 등 자신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다. 본사의 체계화된 운영 시스템과 자동화된 개인 맞춤 학습설계를 통해 적은 투자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게 씽크매스 러닝센터 가맹 사업의 특징이다.

아이와와 공동개발 한 씽크매스는 개인별 맞춤학습이며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학습을 제공한다. 또한 학교 교과과정은 물론 부족한 계통을 세분화된 15단계의 난이도와 반복학습을 통해 결손부분을 완벽히 해결해 나갈 수 있다.

블룸(Bloom)의 교육 목표 분류학에 근거를 둔 생각열기 25T는 인지적 영역 7가지 사고단계(지식, 이해, 적용, 분석, 추리, 종합, 평가)에 ‘습관점검’을 더해 8가지 사고단계로 구성돼 있다. 8단계에 연계된 다양한 사고기능을 25개로 분류한 후, 해당 문제에 적합한 생각열기를 제공한다.

씽크매스 러닝센터의 수업은 최근 수학을 어렵고 힘든 과목으로 받아들이는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실력에 맞춰진 학습 설계의 자동화로 그동안 교사의 주관적 판단으로 진행 돼 온 학습을 배제한, 빅데이터를 통해 과학적이고 신뢰성이 높은 객관적인 교육서비스를 통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씽크매스 러닝센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근거한 자사의 시스템은 시대적 요구와 결부되어 기존의 타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원들과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한다”며 “가맹점주들은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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