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잼] "사놓고 왜 틀지를 못하니"…에어컨 전기절약 7가지 팁

 

[카드뉴스 아잼] "사놓고 왜 틀지를 못하니"…에어컨 전기절약 7가지 팁


평균 기온 33도?
훗…괜찮아
나에겐 에어컨이 있으니까.

전기요금 납부 고지서
257,875 \…!!!

열폭하는 더위에 무작정 안 틀 수도 없고…
효과적으로 절약하는 방법 없을까요?


하나. 잠깐씩 자주 트는 게 '갑?'

에어컨을 30분 미만으로 끄고 켜면 오히려 독!
작동 후 희망온도 도달까지 가장 많은 전기를 소모해요
1~2시간 작동이 효율적!


둘. 강풍? VS 약풍?

약하게 틀면 요금이 적게 나온다?
에어컨 요금의 핵심은 실외기

강풍은 약풍보다 빠르게 희망온도에 도달해 실외기가
멈춘답니다~


셋. 실외기를 깔끔하게~

공기 배출구에 먼지가 쌓였거나 물건이 놓여있다면
더운 공기 배출을 방해해 에너지 소비 up↑ 전기세 up↑

실외기를 그늘에 배치하는 것도 방법!


넷. 에어컨 필터 청소

필터에 쌓여있던 먼지를 제거하면
쾌적한 공기는 물론

약 5%의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어요

냉방 효과 약 60% up↑
전기요금은 약 27% down↓

청소는 2주에 한번이 적당하대요~


다섯. 에어컨-니가 필요해 (feat.선풍기)

에어컨 사용 시 선풍기를 위쪽으로 틀면
더운 공기는 위! 찬 공기는 아래!

실내 공기 순환을 통해 체감 온도가 내려간다네요~


여섯. 희망온도는 25~26도가 딱!

혹시 22~23℃로 맞추셨나요?
지나치게 낮은 온도는 냉방병을 유발하고
건강도 해치죠

22℃→25~26℃ 올려도 한 달 전기요금을
5~9만 원 가량 절약할 수 있대요!


일곱. 사용 안 할 때는 전기 코드 뽑기!

대기전력이 있는 에어컨의 경우
에어컨 전기 코드만 뽑아놔도 한 달에
4w = 약 5천 원 6w = 약 8천 원 절약!


엄마! 올 여름은 가만히 있어도 덥네요…
요로케 쓰면 돈도 얼마 안나온다는데 좀 틀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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