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 2500mm 초대형 ‘슈퍼 미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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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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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코리아가 출시한 스마트 미러 ’슈퍼 미러’ 와 다양한 ‘미르 시리즈’.[사진= 키오스크코리아]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솔루션 제공업체 키오스크코리아는 27일 가로로 긴 거울을 대치할 수 있는 ‘슈퍼 미러’를 추가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퍼 미러’는 가로로 약 2500mm가 넘는 길이까지 지원되는 제품으로 대형 디스플레이가 가능하고, 광고와 콘텐츠의 표출이 가능하다.

또한 전면 서비스가 용이한 오픈 구조를 채택해 대형 사이즈 임에도 1명의 관리자에 의해 오픈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슈퍼 미러 출시로 키오스크코리아는 스마트 미러의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미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일반적인 거울이 설치된 호텔, 패션 의류 매장, 백화점, 미용실, 욕실, 화장실, 파우더 룸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박종겸 키오스크코리아 팀장은 “옥외형 스마트 미러 제품의 시장 확대를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제품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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