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소담 “이준익 감독, 제 눈 보고 ‘조선의 눈이다’라고 칭찬”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라디오스타’ 박소담이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눈을 꼽았다.

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소담, 이엘, 이해영 감독,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소담은 무꺼풀인 자신의 눈에 대해 언급 "'사도' 때 이준익 감독께 오디션을 받았는데, '네가 조선의 눈이다'는 칭찬을 받았다. 약간 한국적인 눈이라는 칭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류승완 감독님은 도화지 같다고 하셨다"며 "많은 것들을 그려낼 수 있는 눈이라는 말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