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이혼, 절친 이훈 "총각시절 정찬, 배용준과 나이트클럽 자주 다녔다"

 

 

정찬 이혼, 절친 이훈 "총각시절 정찬, 배용준과 나이트클럽 자주 다녔다"

배우 정찬이 7살 연하 아내와 결혼 4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로 드러난 가운데 정찬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이훈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한 이훈은 당시 방송에서 "1990년도에는 방송국도 배우들도 많지 않아서 배우들이 다 친했다"며 "무명시절 배용준, 정찬과 절친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훈은 "1996년엔 배용준, 정찬 그리고 나, 이렇게 삼총사였다. 그땐 홍대 아지트에서 술을 마시고 삼총사끼리 1/n해서 나이트클럽을 다니던 사이였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정찬은 7세 연하의 아내와 숙려 기간을 가졌지만 성격 차이를 이유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육권은 아내가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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