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만삭 화보서 완벽한 D라인 몸매 과시 "미루다 이제야 촬영했다"

정주리 만삭 화보[사진=그감독]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의 만삭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정주리는 방송인 이파니가 운영하는 '그감독' 스튜디오에서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와 콜라보로 만삭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화보에서 정주리는 결혼 이후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와 완벽한 D라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GanGee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촬영을 했다. 친구 이파니가 '임산부가 예쁘게 나오는 방법'을 조언해줬다. 너무 고맙다"며 "'곧 아기가 태어나겠구나' 라는 게 실감이 난다. 가슴이 벅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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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주리는 지난 5월 1세 연하의 남성과 결혼, 임신 후 태교에 전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