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오는 7월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골프대회 브리티시오픈(공식 대회명 디오픈)의 총상금이 630만 파운드(약 110억3000만원)로 결정됐다고 대회를 주최하는 R&A가 밝혔다. 역대 최고액으로 지난해보다 90만 파운드 오른 금액이다. 이에 따라 우승 상금도 지난해보다 17만5000파운드가 많은 115만 파운드(약 20억1000만원)가 됐다. 대회는 7월 16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다. 관련기사블루원상주CC, 전국 골프장대항 팀선수권대회 우승메르스 이기주의 #골프 #브리시티오픈 #상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