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방송 출연으로 이익…얼굴 아닌 얼굴로 인정받고 파"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맹기용이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셰프 5년 차라는 맹기용은 "학교다니다가 군복무를 하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했다. '진짜 하고 싶은 게 뭘까'라고 고민한 끝에 요리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맹기용은 "학교를 그만두고 식당에 가서 궂은 일부터 했다. 경력도 경험도 부족한데 방송에 출연하면서 이익을 봤다"며 인정했다.

이어 "나를 증명하기 위해 외모가 아닌 요리로 인정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은 트로트가수 홍진영을 위해 '이롤슈가'를 만들어 김풍을 이기고 1승을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