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김포점, 25일까지 '패밀리 위크엔드' 진행…할인행사와 불꽃축제 등 다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전경.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22~25일까지 할인 행사를 물론 다양한 문화 공연등이 펼쳐지는 '패밀리 위크엔드' 행사를 기획했다.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교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와 대형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아울렛 측은 설명했다.

먼저 이 기간 아울렛 각 층 행사장에서는 '위크엔드 깜짝 특가전'을 벌인다.

대표 상품은 헨리코튼 티셔츠 2만5000원, 무냐무냐 3부세트 1만7000원, 시슬리 원피스 7만9000원 등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티셔츠와 바지 세트 구매 때 10% 추가 할인도 진행한다.

가족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불꽃축제도 진행한다.

23일 오후 3시와 6시엔 '웨스트 스퀘어'에서 플라밍고·재즈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24일 오후 8시엔 '현대크루즈 음악 불꽃 축제'도 진행한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불꽃 축제는 웨스트존 아라뱃길에서 관람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는 "최근에 나들이 떠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