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부 브랜드 세일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봄 정기세일에 앞서 일부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세일을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연다. 

먼저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26~29까지 2층 매장에서는 명품특별 초대전을 벌인다. 아르마니꼴레지오니·비비안웨스드우드 브랜드 상품을 40~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닥스·헤지스·일꼬르소델마에스트로·질스튜어트 브랜드에서는 10% 할인이 주어진다. 또 닥스제화·탠디·여성캐주얼 SOUP·GGPX, 숙녀정장 리본·고세 20%, 빈치스벤치 핸드백, 여성의류 온앤온·개리스노트 등에서 10% 할인해 선보인다.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27~29일 DKNY맨 브랜드데이 10%할인하고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나이키/아디다스 라이벌전’과 마에스트로·지이크·지오지아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 남성의류종합전을 연다. 남문 옥외광장에서는 K2·콜롬비아·몽벨 등 8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아웃도어 봄산행 특집전’을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야구시즌을 맞아 충청지역의 타임월드와 센터시티에서는 한화이글스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연다. 당일 5만원이상 구매 때 응원메시지를 작성한 후 27~4월 2알까지 응모 후 추첨해 1등 김성근 감독 싸인 3종세트, 2등 김태균 주장 싸인3종세트, 3등 한화이글스 스타플레이어 싸인볼을 증정한다.

수원점에서는 27~29일까지 디올 미니 메이크업쇼와 SK-Ⅱ 미니 뷰티쇼 등 ‘코스메틱 Spring 메이크업 제안전’을 열고, 1층 옥외행사장에서는 ‘베이비박스 후’ 자선대바자회를 진행해 메트로시티 양말 10족 1만원, NES T셔츠 1만원, 바지 2만9000원, 잭앤질 T셔츠 5000원, 폴햄 T셔츠 1만원 등을 특가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