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말복에 뭐 먹지?

서울팔래스호텔, 라이브 공연과 함께하는 맥주&바비큐 페스티벌

입추, 말복엔 뭐 먹을까. 서울팔래스 호텔은 맥주&바비큐 프로모션을 2차에 걸쳐 진행한다.[사진=서울팔래스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오늘(7일)은 입추이자 말복이다. 가을의 초입인 입추이면서 삼복 중 마지막인 말복엔 뭘 먹을까. 서울팔래스호텔 스톤플레이트에서 진행하는 맥주&바비큐 프로모션에 주목하자.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최상급의 식재료와 창의적인 레시피로 준비된 스톤플레이트의 뷔페 및 바비큐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재즈, 클래식, 힙합 라이브 공연까지 더해진다. 

8인 이상 고객 이용 시 하이네켄 드라프트 케그(Heineken Draught Keg, 5리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또 8월 13일과 14일에 진행되는 2차 프로모션은 ‘힙합&클래식 나잇’으로 꾸며지며 무제한 카스 생맥주 혹은 오비라거 병맥주가 제공된다.

‘즉석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한 푸짐한 선물도 마련된다.

당첨자 1명에게는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며 2등 당첨자 1명에게는 하나투어 상품권(30만원 상당)을, 3등 당첨자 1명에게는 스톤플레이트 주중 뷔페 2인 이용권을 각각 증정한다.

그 외 당첨자에게는 딥디크 트래블키트, 칠레와인 1865 1병이 선물로 즈정된다.

프로모션 이용 가격은 1인당 7만5000원이며(세금 및 봉사료 포함), 위메프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입추이자 말복인 7일, 퇴근 후 무제한 맥주와 바비큐, 감미로운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서울팔래스 호텔로 가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