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짜 공부다’ 7316테스트 화제… 에듀플렉스 사업설명회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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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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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제작지원 이후 에듀플렉스 학부모세미나에 200여 명 몰려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tvN <이것이 진짜 공부다>가 매회마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 소개된 학생들의 공부유형을 테스트하는 ‘7316테스트’에 대한 관심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tvN <이것이 진짜 공부다>를 제작지원한 자기주도학습 전문기업 에듀플렉스는 지난 17일 반포 아트홀에서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7316테스트’를 통한 자기주도학습 실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것.

7316테스트란 에듀플렉스가 개발한 VLT 4G 검사로 7년 동안 3만명의 학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16가지 타입으로 학생유형을 분류한 과학적인 유형 분류법이다. 특허 출원된 진단 검사인 VLT 4G 검사는 학습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에서 성향에 따른 유형별 공부비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것이 진짜 공부다>에 출연한 연예인들의 자녀들 역시 7316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공부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공부방법을 터득해 성적 향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렇게 7316테스트 등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도와주는 에듀플렉스는 2004년 창업이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가맹점 100여개, 최저 폐점율을 자랑하며 교육업계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이것이 진짜 공부다> 제작지원 이후에는 기업의 공신력을 더욱 높여 학생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기업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에듀플렉스는 오는 30일 그 동안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쌓아올린 교육노하우를 공유하고 가맹점 설립을 돕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듀플렉스 개설과 운영에 대한 서비스 라인과 함께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에듀플렉스 관계자는 “자사의 가맹점은 창업자의 80%가 학원 등의 교육업종 경험이 전무한 일반인일만큼 누구나 운영할 수 있는 창업 시스템을 갖췄다. 이는 여타 가맹본부와는 다르게, 창업이후 지속적인 본사의 마케팅, 점주 및 직원 교육, 차별화된 슈퍼바이징이 제공되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주도하는 에듀플렉스만의 경영노하우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홈페이지(http://fc.eduplex.net) 및 전화(02-555-0567)로 가능하다.

[에듀플렉스 학부모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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