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e-book' 서비스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내년 도로명주소 전명 시행을 앞두고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홈페이지에서 'e-book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를 확인하려면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e-book 서비스'를 이용하면 파일로 내려받아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의 행정정보→부동산정보 내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소상공인이나 안내지도가 필요한 주민은 구청 부동산정보과(1층 종합민원실)를 찾아 받을 수도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부동산정보과(2627-21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