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 이미지 개선에 나선 김중수 한은 총재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꼬리표처럼 따라붙은 '불통' 이미지 쇄신에 나섰다. 직원들과 오찬 대화를 확대하면서 소통 강화에 신경쓰고 있다. 특히 한국은행 설립 최초로 팀원 워크숍을 갖고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금통위 의사록 공개 시기 단축 등을 통해 소통이미지을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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