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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 영상 화면 캡처]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 큰 사장님'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한 남자가 AK-47 소총을 자동차 앞 유리창을 향해 겨누더니 즉각 발포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주목할 부분은 방탄유리의 성능을 증명키 위해 회사 대표 트렌트 킴벌이 직접 유리창 뒤에 앉아있다는 것이다.
즉 방탄유리이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것 없다는 믿음을 주기 위한 대표의 '살신성인' 정신은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다행이 직원이 쏜 총은 유리를 뚫지 못했다.
한편 고객들로부터 방탄유리의 성능에 대한 의문이 이어지자 이 같은 시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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