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교통사고…홈즈와 수리 모두 별 다른 부상 없어

  • 수리 교통사고…홈즈와 수리 모두 별 다른 부상 없어

수리 교통사고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7일(현지시간) 외신은 수리와 엄마 케이티 홈즈가 학교 수업을 받은 후 귀가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탑승한 벤츠 리무진이 쓰레기 수거 트럭에 받히면서 사고가 났다. 다행히 운전기사가 차를 급히 돌려 차체만 손상됐을 뿐 홈즈와 수리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가 고용한 경호원들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 톰 크루즈에게 보고한다는 이유로 경호원을 교체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사고 때문에 톰 크루즈 측이 케이티 홈즈에게 강한 압박을 넣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는 지난 9일 이혼에 합의했으며 케이티 홈즈가 수리의 양육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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