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선밸리 캠프 참석 위해 출국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에서 열리는 미디어·테클놀로지 콘퍼런스인 '선밸리 콘퍼런스' 참석차 9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은행 앨런 앤 컴퍼니가 지난 198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선밸리 콘퍼런스에서는 미디어 산업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또 IT업계 인사들과 정재계 인사들이 교류하는 시간도 갖는다.

올해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루퍼트 머독 뉴스코프 회장, 에릭 슈밋 구글 회장,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회장, 도널드 그레이엄 워싱턴포스트 CEO, 팀 쿡 애플 CEO,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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