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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 57명으로 구성된 포스코 다문화 서포터즈가 지난 5일 여수엑스포 천막극장에서 카드섹션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포스코 다문화 서포터즈는 중국·베트남·페루 등 7개국 출신 다문화가족 57명으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은 포스코 다문화 서포터즈와 함께 2014년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을 홍보하고 대회 전문 봉사자로 육성할 방침이다.
서포터즈는 이 자리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청년 서포터즈 및 포스코건설 직원 40여명과 함께 ‘인천아시안게임 함께해요!’라는 카드섹션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포스코패밀리사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활동 모금을 재원으로 진행됐다. 포스코패밀리사 임원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매년 기본연봉 1%씩을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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