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신인 가수 쥬니엘을 데뷔시킨 FNC뮤직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등 주로 남성 밴드그룹을 선보였다. 가수지만, 연주와 작곡실력까지 갖춘 실력파를 데뷔시킨 것이 FNC뮤직의 음악적 색깔이었다.
FNC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댄스그룹에 대해 관계자들은 기존 밴드 색깔까지 갖춘 새로운 걸그룹이라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베일에 쌓인 걸그룹은 13일 오후 2시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소속사 관계자는 "7+1 인조 걸그룹이다 새로운 콘셉트의 걸 그룹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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