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한 고객은 “코스콤이 이런 고객만족행사를 준비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생각하지도 않았던 공연 관람 기회가 주어져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코스콤 김인곤 전무는 “코스콤이 금융IT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소통의 장을 만드는데 코스콤의 모든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주하 사장은 공연 시작 전 깜짝 ‘영상편지’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경영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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