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2분기에 실적 회복..목표주가는 하향" KTB證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TB투자증권은 웅진씽크빅의 1분기 실적은 어닝쇼크였지만 실적은 최저점으로 판단하고 2분기 실적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2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8000원에서 1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교육문화 수익성 악화로 웅진씽크빅의 1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과 신임 CEO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디지털 교육사업의 수익성 강화 정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62억원, 13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155% 증가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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